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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kachoi81

[파이심리상담센터] 육아스트레스를 비우고 나를 채우자~!



#주부 김미연(39) 씨는 신랑이 야근할 때 아이들을 모두 재운 후 혼술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3살과 5살인 인 두 아이들을 하루종일 보다보면 저녁 즈음에는 진이 다 빠진다. 남편은 평일에는 대부분 야근을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독박육아'다. 밤 9시경 아이들이 잠든 후 그는 바로 냉동실에서 막창과 돼지껍데기 등의 안주 간편식을 조리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소주와 맥주을 적절히 섞어 마시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간다. 최근에는 직접 맥주를 만들어먹고 싶어 수제맥주 키트도 구입했다.

김씨는 "육아로 스트레스 지수가 최고조에 이르면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돼지껍데기에 술 한잔을 먹는다"며 "조용한 나만의 공간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술은 정말 꿀맛"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랑과 함께 할때도 있는데 신랑은 차돌박이볶음 등을 좋아해서 다양한 간편식을 많이 차려서 먹는다"면서 "우리집 냉동실에 안주 간편식이 떨어지는 날은 없다"고 웃었다.

[내가 사라졌다~! 혼술은 이제 그만~!]

알콜은 일시적으로 긴장을 풀고 이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어쩌면 혼술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기쁨, 내가 좋아하는 TV를 보고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하루를 고군분투하며 보내는 건 아닐까?

유일하게 외로운 육아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혼술은 일시적인 효과를 주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일지 모른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로 일상이 갇힌 현실에서 풀 수 없는 헛헛함, 내 존재의 가치, 잉여인간이 된 느낌....... 이런 것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좋은 수단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알콜은 중독성이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혼술 하는 습관이 지속될 경우, 알코올 의존을 유발할 수도 있다. 때문에, 혼술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효과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더 중요한 내 마음을 위한 투자가 필요한 이유다.

몸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나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한 ‘나를 위한 힐링타임’을 추천한다. 1주일에 1시간 투자로 나의 마음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 1주일에 하루 딱 1시간이 얼마나 효과적일까? 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전문가와 함께 하는 상담 과정은 일반적인 수다나 통화와 완전히 다르다. 질적으로 전문적이며 집중적인 대화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함께 하는 상담과정을 통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화하는 것은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파이심리상담센터에서는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혼술을 즐기는 위대한 엄마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아이 한명을 키우는 데는 온 동네가 다 필요하다는데........ 내 아이는 ‘나 혼 자’ 키우고 있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마음은 헛헛해져갑니다. 자는 거 보면 또 미안하고....

나를 채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을 위해 1시간만 투자해보세요... 마음이 채워지면 일상의 행동이 편안해집니다. 전문상담사와 함께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시아 경제 뉴스 2018.5.23. 뉴스 발췌]

전화로 문의주시면 친절한 유료상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031-703-0103 파이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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